안녕하세요. 지마켓입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서울 종로구청 등 22개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불법제품 유통 여부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동단속은 9.3일부터 10.24일까지 전기용품·생활용품·어린이제품 등 안전관리대상품목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KC미인증·미표시 제품, 리콜제품 등 불법제품의 유통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빈번한 화재사고로 안전 우려가 높은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고, 적발업체에 대해서는 판매중지 명령, 과태료 부과, 경찰 고발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를 취급하는 판매자분들께서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마크, 안전확인신고번호, 안전기준이 정한 표시사항 등 인증관련 정보를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표시 후 판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에서는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제품이 확인되는 경우, 상품 판매중단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오니 관련 상품 판매자분들의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마켓은 항상 건전한 인터넷 상거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